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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이번엔 '고액 강연료 논란' 박위 저격…"교도소 강연이나 해볼까"

작성일: 2026.08.28 09:4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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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욱(왼쪽), 박위. 출처 고영욱, 박위 SNS
▲ 고영욱(왼쪽), 박위. 출처 고영욱, 박위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최근 낙상사고 CCTV를 공개했다가 역풍을 맞은 박위를 저격했다.

고영욱은 27일 자신의 SNS에 박위의 고액 강연료 논란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나도 전국 교도소 돌며 강연이나 해볼까"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전에 구치소에 있을 때 '음악의 신' 박준수 PD와 이상민이 같이 접견을 왔었는데, '음악의 신' 촬영 중간에 아쉽게 하차하게 된 터라 박 PD가 나한테 '형, 여기서 지내면서 유머 잃지 마'라고 했었다"라고 과거 복역 중 있었던 일화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분위기를 좀 밝게 해 보겠다고 내가 '책이나 내볼까. 제목은 룰라에서 전자 XX까지'라고 농담을 했더니 옆에 있던 교도관마저 폭소를 터뜨렸었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KTX에서 하차하던 중 휠체어 바퀴가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리면서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가 '지나친 공론화'라는 비판 여론에 휩싸이자 영상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박위를 향한 논란은 거셌고, 그의 과거 발언 및 영상 등이 줄줄이 파묘되며 역풍을 맞았다. 이에 더해 박위가 공공기관 주최 행사 등에서 수백만 원대의 강연료를 수령해 왔다는 주장이 나오며 또 한 번 '미운털'이 박혔다. 잇따른 논란 속 당초 100만 명이 넘었던 채널 구독자는 현재 96만 명대까지 떨어진 상태다.

한편 고영욱은 과거 미성년자 3명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했다.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도 명령받았으며, 2015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여러 연예인들을 잇따라 저격하며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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