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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포박 당한채 목숨 위협…'눈빛은 살아있네'

작성일: 2016.12.26 10:03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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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 박서준이 목숨을 위협당하는 위기에 처한다. 사진|화랑 문전사, 오보이 프로젝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화랑' 박서준이 목숨을 위협당하는 위기에 처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안방극장에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청춘들의 반짝이는 매력은 물론 예상을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청춘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 중심에는 첫 사극 도전이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활약을 펼친 배우 박서준이 있다.
 
배우 박서준은 '화랑'에서 개처럼 거침 없고 새처럼 자유로운 무명(선우/박서준 분)으로 분했다. 천인촌에 버려져 거칠 것도 없고 망설일 것도 없는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그런 그가 소중한 벗 막문(이광수 분)과 함께 천인은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어 왕경에 들어선 것이 '화랑'의 첫 시작이었다.
 
'화랑'의 시작을 강렬하게 장식한 박서준은 이후에도 거침 없는 면모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특히 소중한 벗 막문의 죽음을 목격한 뒤, 복수를 다짐하는 그의 모습은 '화랑'의 본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27일 '화랑' 제작진은 3회 방송을 앞두고 또 한 번 거침없이 위기에 부딪히는 무명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일촉즉발 위기에 봉착한 무명의 모습을 담겨 있다. 사진 속 무명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금군들에게 잡혀 있다. 양팔은 포박당했고, 무릎은 억지로 꿇려진 모습. 그의 곁에 수많은 금군들은 번쩍번쩍 빛나는 칼을 꺼내든 채 금방이라도 무명을 찌를 듯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무명은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에도 두려움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 마리의 짐승처럼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 분노로 가득 찬 표정 등이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에 무명이 이 같은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화랑'의 1, 2회를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다시보는 화랑'은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같은날 '화랑' 3회가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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