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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이혜영·소유진과 한솥밥…블루드래곤엔터 전속계약[공식]

작성일: 2026.09.01 09:5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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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이숙. 제공|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 서이숙. 제공|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서이숙이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서이숙과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오랜 시간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오가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서이숙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배우가 가진 깊이 있는 연기와 다양한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986년 연극으로 데뷔한 서이숙은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연극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고, 약 20년 동안 무대 위에서 차곡차곡 연기 내공을 쌓아 올렸다. 2003년 연극 '허삼관 매혈기'로 첫 주연을 맡은 그는 동아연극상 연기상과 히서연극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서이숙은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조참봉 부인 역을 맡아 서늘하고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쳐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했으며,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마고신 역으로 등장해 1인 6역을 소화하며 각기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최근에도 넷플릭스 '퀸메이커', MBC '밤에 피는 꽃',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tvN '폭군의 셰프' 등 화제작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하며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무대에서 다져온 내공으로 여러 매체에서 활약 중인 서이숙이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선보일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에는 이혜영, 최재원, 소유진, 임지규, 정헌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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