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유호석, 20년 만에 밝힌 '재벌설' 진실…"소문 와전, 걷잡을 수 없었다"

작성일: 2026.09.01 09:02 홍혜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유호석. 출처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 유호석. 출처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클릭비 유호석이 20여년 만에 자신을 둘러싼 '재벌 2세설'의 진실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잘생겨서 누나들 줄섰던 클릭비 아이돌인생 11년만에 컴백해서 입터진 클릭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클릭비 유호석, 오종혁,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호석과 김상혁은 과거 클릭비로 데뷔하기 전 SM엔터테인먼트에 먼저 캐스팅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클릭비가 형성되기 전에 SM에 캐스팅 돼서 먼저 만난 적이 있었다"라며 "같은 분이 캐스팅을 하셨는데, 그분이 대성기획으로 가면서 저희를 데리고 갔다"라고 SM이 아닌 DSP에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유호석은 "그때 당시만 해도 연예계에 무지했던 상태였다. SM에서는 6명의 남자 아이돌을 기획하고 있고, 그 후에는 음악적인 듀엣도 준비 중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금요일에 온 대성기획 매니저는 계약도 필요 없고, 방과 후 클럽 활동 하듯이 학업을 열심히 하다가 다시 와서 밴드를 하는 걸 구상 중이라고 해서 '너무 괜찮겠다' 싶어서 거기에 많이 혹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유호석은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도 언급했다. 김상혁은 "다른 연예인분들의 재벌설이 나오면서 '대망의 1위'로 호석이가 나왔다. 이 친구가 미국에 갔고, 아버지가 미국에서 일한 것도 맞는데 소문이 '월가에서 일하는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으러 갔으니 탈퇴를 안 했으면 유호석이 (연예인 재벌) 1위다'라고 났다"라고 이같은 소문이 나게 된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상혁은 "그런데 지금 클릭비 열심히 하지 않나"라고 유쾌하게 말을 이었고, 유호석은 "그게 너무 와전되고 잘못된 소문이었다. 한창 클릭비가 1위를 하고 잘 됐을 때 제가 유학을 가게 되면서 탈퇴를 했다. 그러면서 소문이 거품이 생긴 것 같은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을 뵈러 미국을 갔을 때 아버지가 계시던 회사의 사장님 집에 같이 초청을 받아서 간 적이 있다. 그분을 뵙고 이런 것들이 와전이 돼서 걷잡을 수 없는 소문이 됐다"라고 자신에 대한 재벌설이 확산된 배경을 추측했다. 이에 김상혁은 "이쯤 되면 그냥 그집 아들로 살았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호석은 2019년 12월 7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