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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런 모습은 처음…"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두손 모으고 '눈물 펑펑'('천만기인쇼')

작성일: 2026.09.01 13:3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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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 제공|TV조선 ‘천만기인쇼’
▲ 강호동. 제공|TV조선 ‘천만기인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TV조선 ‘천만기인쇼’ MC 강호동이 한 기인의 감동적인 무대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천만기인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최정상 스타들이 만나 천만 뷰에 도전하는 초특급 쇼다. 천만 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도전과 화려한 퍼포먼스, 스타와 기인들이 쏟아내는 피, 땀, 눈물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이 지금껏 본 적 없는 막강한 무대를 선보인다.

MC 강호동은 이날 방송하는 ‘천만기인쇼’ 1회에서 경이로운 기예를 펼치는 기인의 무대를 두 손을 모은 채 지켜보다 갑자기 울컥한 듯 감정을 터트린다. 무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촉촉해진 눈빛을 보이던 강호동은 기인의 무대가 끝나자 손등으로 연신 눈물을 훔치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는 소감을 전한다. 강호동뿐만 아니라 안성훈, 이소나, 허찬미 역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강호동이 트레이드마크 같던 호랑이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감성적인 모습을 드러내자 객석에서 “100% 갱년기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천하의 강호동을 울린 무대에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1회에서는 ‘트롯계 BTS’ 진성이 나이라는 숫자를 무색하게 만드는 불꽃 투혼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진성은 쉽지 않은 도전을 앞두고 “우리 나이 정도 되면 관절도 힘들고 허리도 아프다”라면서도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면 내 몸이 아니다. 나는 여러분을 위해서 살다가 가야 된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밝혀 모두를 감동하게 한다.

▲ 강호동. 제공|TV조선 ‘천만기인쇼’
▲ 강호동. 제공|TV조선 ‘천만기인쇼’

이어 물체의 중심을 찾아 쌓는 기예인 ‘밸런싱 아트’에 도전한 진성은 노래를 부르며 공병, 의자, 막걸리잔 등의 중심을 하나씩 잡아가는 집념을 발휘한다. 특히 진성이 노래를 부르면서 섬세함을 요하는 기예에 나서자 패널들과 관객들 모두 숨조차 쉬지 못한 채 지켜보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된다. 

TV조선 신규 예능 ‘천만기인쇼’는 9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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