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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퇴출' 다니엘, 의미심장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작성일: 2026.09.03 12:04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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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다니엘.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 뉴진스 다니엘.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다니엘이 현 상황과 맞물려 묘한 여운을 남기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놨다.

다니엘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은 복잡한 현 상황을 뒤로하고, 자신의 출생지인 호주에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제 새롭게 나만의 모험을 시작하려 한다. 많이 기대된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어디로 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한 건 딱 하나다. 제 인생 첫 솔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진스 다니엘. 출처| 다니엘 유튜브
▲ 뉴진스 다니엘. 출처| 다니엘 유튜브

소속사 관련 갈등과 팀을 둘러싼 복잡한 이슈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니엘이 '우회'라는 제목처럼 자신만의 독자적인 여정을 예고하면서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약 1년여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지만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한 뒤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린, 하니, 혜인은 어도어로 복귀했으나 다니엘은 팀에서 퇴출됐고, 민지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당초 어도어는 약 431억 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배소를 청구했으나, 이후 대리인단 교체를 거쳐 청구 금액은 약 330억 9000만 원으로 조정됐다. 현재 양측은 첨예한 의견 대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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