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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의 뒷 이야기, '소셜라이브'로 확인

작성일: 2016.12.26 16:0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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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보도국이 '뉴스룸' 방송 직후 '소셜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보도국이 '뉴스룸' 방송 직후 이어지는 기자들의 취재 뒷 이야기 '소셜라이브'로 '한 걸음 더 들어가는 뉴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하고 있다. 

'뉴스룸'이 끝난 자리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시작되는 '소셜라이브'는 지난 11월 2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시작된 새로운 형태의 라이브 뉴스다. 뉴스룸이 당일 보도한 특종, 핵심보도에 대해 취재기자가 직접 취재 뒷얘기와 심도 있는 분석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6일부터는 JTBC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셜라이브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최근까지 15회가 방영되는 동안,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설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오후 9시 25분부터 JTBC '뉴스룸' 스튜디오 안에서 페이스북으로 라이브가 시작된다. 'JTBC 소셜라이브'는 페이스북 계정(JTBC 사회부 소셜스토리와 JTBC뉴스)에서 볼 수 있다.

라이브는 현장감 넘치는 '준비방송'으로 시작한다. 오후 9시 10분 무렵부터 방송으론 볼 수 없는 생방송 스튜디오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후 손석희 앵커가 지정한 엔딩곡이 흐르면서 방송이 끝나면, 소셜라이브 진행 기자들이 스튜디오로 들어가 소셜라이브를 시작한다.

11월 10일 방송된 이호진, 이희정 기자의 '쓰레기봉투 속 파쇄된 진실(3회)' 편은 JTBC 취재기자들의 치열한 기자정신을 보여주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다.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에 대한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병원이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대장을 파쇄해 쓰레기봉투에 버렸고, 이를 기자들이 주워와 맞춰가는 과정을 상세히 보도했다.

11회 '최순실 취재팀의 태블릿PC 입수 경위'(12월 9일)에서는 JTBC 탐사플러스팀이 출연해, 최순실 국정농단이 드러나게 된 스모킹건인 태블릿PC를 발견하게 된 취재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뉴스룸'이 끝나면서 바로 시작하기 때문에 손석희 앵커와 소셜라이브 기자가 주고받는 대화를 지켜보는 색다른 재미도 있다. 토요 촛불집회 취재용 점퍼와 장갑을 사장에게 요구하는 기자의 모습과 이를 받아들이는 사장의 따뜻한 대화는 유튜브와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소셜라이브는 이달 19일부터 매주 월,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안나경 아나운서와 취재 기자가 당일 방영될 뉴스룸의 주요 내용을 라이브 형식으로 전하는 '미리보는 뉴스룸' 방송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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