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박재현 다 빠졌지만 KIA가 왔다! SSG, 시즌 열여덟 번째 만원 관중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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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박승환 기자]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졌지만, KBO리그 흥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매진 사례를 이뤘다.
SSG는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시즌 열여덟 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양 팀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졌다. KIA에서는 김도영과 박재현, 성영탁, SSG에서는 정준재, 조형우, 조병현이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에 합류했다. 하지만 간판 선수들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KBO리그 흥행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 3000석) 입장권이 모두 판매 완료됐다.
앞서 SSG는 3월 KIA타이거즈 개막 2연전, 5월 1일~3일 롯데자이언츠 3연전, 5일 NC 다이노스전, 15일~17일 LG 트윈스 3연전, 6월 27일~28일 한화 이글스전, 7월 4일 삼성 라이온즈전, 16일~19일 KIA 타이거즈 4연전에 이어 지난 9월 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열일곱 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KIA는 박정우(좌익수)-이호연(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 선발 투수로 김태형이 등판한다.
그리고 SSG는 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견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전의산(1루수)-고명준(3루수)-안재연(2루수)-이지영(우익수)-오시후(우익수)로 연결되는 라인업을 꾸렸고, 선발 투수로는 김민준이 출격한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인천 출신으로 각별한 SSG 사랑을 자랑하는 샤이니의 민호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서며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올해로 5년 연속 SSG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민호는 시구 후에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열띤 응원을 펼치며 전 좌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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