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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상] '즐라탄 1G 2AS' 맨유, 선덜랜드 꺾고 '4연승' 질주

작성일: 2016.12.27 01:59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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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가 4연승을 달렸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 경기 연속 승리를 따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세 경기 연속 골과 함께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고, 달레이 블린트가 시즌 1호 골을 뽑아냈다.

맨유는 27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선덜랜드를 3-1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9승 6무 3패, 승점 33점)는 5위 토트넘(9승 6무 2패, 승점 33점)와 승점 차이를 없애고, 골득실에서 밀린 6위에 자리했다.

맨유는 원톱에 즐라탄을, 2선 공격진에 제시 린가르드, 폴 포그바, 후안 마타를 두고 경기에 나섰다. 초반 분위기는 팽팽했다. 전반 19분에는 골문을 그대로 노린 반 아놀트의 슈팅을 데 헤아가 막아내는 등 선덜랜드도 만만치 않았다.

중반 들어서 맨유가 분위기를 가져갔다. 폴 포그바는 연이어 골문을 위협하며 경기를 달궜다. 연이은 공격에도 나오지 않던 골은 즐라탄과 블린트의 합작으로 터졌다. 전반 38분 즐라탄이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볼을 잡자, 블린트가 공간을 파고들었고 이후 지체 없이 골로 연결했다.

골을 뽑아낸 맨유는 더 기세를 올렸다. 전반 추가시간 마타는 프리킥으로 오른쪽 골문을 직접 노려 선덜랜드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후반 역시 맨유가 주도했다. 후반 17분 제시 린가드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헨리크 므키타리안은 경기에 더 활력을 불어넣었다. 추가 골은 즐라탄이 터트렸다. 즐라탄은 후반 36분 포그바의 패스를 받아 세 경기 연속 골을 신고했다. 5분이 채 지나지 않아 미키타리안은 스코어를 세 골 차로 벌리는 골을 넣었다. 선덜랜드는 후반 45분이 돼서야 만회 골을 터트리며 승점 3점을 내줬다. 

[영상] Goal's 맨유-선덜랜드 18라운드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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