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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루니 결장 이유는 '부상'...미들즈브러전 출장도 불투명

작성일: 2016.12.27 04:3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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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니는 19라운드 미들즈브러전 출장도 불투명하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웨인 루니(31)의 선덜랜드전 결장 이유가 부상으로 밝혀졌다.

맨유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선덜랜드를 3-1로 꺾었다. 토트넘전 이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던 루니는 이날 경기에서 빠졌다. 벤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부상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루니 부상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당장 19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 출장은 불투명하다. 무리뉴는 "미들즈브러전에 루니가 복귀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희망한다"면서도 "솔직히, 복귀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루니와 함께 하길 원한다. 그는 늘 내가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라면서 "경과를 지켜 보자"고 했다.

루니는 허벅지 근육에 문제가 생긴 상태다. 무리뉴는 "근육 이상"이라면서 "잔 근육을 감싸고 있는 큰 근육을 다쳤다. 하지만 몸을 움직일 수는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루니가 빠졌지만 맨유는 박싱데이 승리를 신고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9승 6무 3패, 승점 33점)는 5위 토트넘(9승 6무 2패, 승점 33점)와 승점 차이를 없애고, 골득실에서 밀린 6위에 자리했다. 19라운드는 다음달 1일 미들즈브러와 치른다.



[영상] Goal's 맨유-선덜랜드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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