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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는 '솔로 강세'…아이유·임영웅·소연, 치열한 순위 경쟁[초점S]

작성일: 2026.09.20 08: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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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임영웅, 아이들 소연(왼쪽부터).ⓒ곽혜미 기자
▲ 아이유, 임영웅, 아이들 소연(왼쪽부터).ⓒ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최근 음원차트 상위권을 솔로 가수들이 잇달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부터 임영웅, 아이들 소연까지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솔로 가수들이 나란히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새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표했다. 싱글에는 동명의 곡 '이 별로부터'와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Dear my crazy soulmate)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공개 직후 멜론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별로부터'는 18일 오후 5시 기준 멜론 톱100 8위, 핫100 4위에 올랐고,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는 각각 11위와 6위에 올라있다. 

임영웅의 저력도 이어지고 있다. 그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신보 '아임 히어로 10(IM HERO 10)'을 발표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또또'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고, 그는 음원 발표와 동시에 전곡을 차트에 진입시키며 이른바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현재도 그의 음원 전곡이 핫100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소연 역시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연의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 타이틀곡 '퇴사할게여'는 현재 톱100 2위, 핫100 1위에 올랐다. 그의 곡은 '직장인 공감송'으로 불리고 있으며, 그룹 활동을 넘어 솔로로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대중성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음원차트에서는 아이유, 임영웅, 소연의 곡들이 최상위권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빅나티의 '노스탈지아', 도경수 '기타리스트' 등도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태연 '만찬가', 우즈 '드라우닝', 한로로 '사랑하게 될 거야', 최예나 '캐치캐치', 도경수 '팝콘', 로이킴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이창섭 '천상연' 등 발매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곡들 역시 차트에서 롱런하며 존재감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처럼 최근 음원차트에서 솔로 가수들의 강세가 눈에 띄고 있다. 각자의 음악적 색깔과 장르를 앞세운 솔로 가수들이 차트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이들의 활약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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