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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김지수, 카리스마 태후로 맹활약 '성골의 위엄'

작성일: 2016.12.27 17:17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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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에서 지소태후로 열연중인 배우 김지수.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신국 황실을 위해 모든 것을 내건 김지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활약이 '화랑'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김지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지소태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사극으로 안방 복귀했다. 지소태후는 삼맥종(박형식 분)의 모후이자 후에 화랑을 창시하는 성골 왕비이다. 청순함과 순수함이 오가는 뛰어난 미모에 서늘한 눈매로 소름 끼치는 카리스마로 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한 매력을 지녔다.
 
김지수는 인생의 굴곡으로 인해 야욕을 갖는 지소태후 역을 소화하고 있다. 화랑 창설을 반대하는 화백들 사이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고 성골의 위엄을 뽐내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이 외에도 자신의 행차를 가로막은 무명을 대할 때의 여유로움, 그리고 과거 연인 사이였던 안지공(최원영 분)의 목을 칼로 내리칠 때의 회한과 단호함이 어린 움직임과 파르르 떨리는 표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섬세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김지수의 연기는 '화랑'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3회에서 앞으로 화랑이 될 꽃 소년들의 사연과 관계가 풀어졌고, 이제 이들을 모아 화랑을 육성시키는 지소태후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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