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1살 천재 못 당하겠네, 8연쇄에 9연쇄 되치기…뿌요뿌요 강동신, 일본 구리하라에 져 예선R 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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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코나메(일본), 신원철 기자] '구력 8년차' 뿌요뿌요 한국 국가대표 강동신이 11살 천재 구리하라 유키를 당해내지 못했다. 그러나 2승을 확보하고 결선 토너먼트에서의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강동신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스카이엑스포 홀D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뿌요뿌요 챔피언스 그룹라운드 A조 경기에서 일본의 11살 신동 구리하라에게 1-3으로 졌다.
강동신은 피보바로프를 3-0 유윙림을 3-0으로 꺾은 뒤 3경기에서 구리하라를 상대했다. 구리하라 또한 연전연승으로 여기까지 왔다. 곤살보와 비포바로프를 각각 3-0으로 완파했다.
1세트. 구리하라가 먼저 8연쇄로 공세에 나섰다. 강동신도 버텨봤지만 이어진 연쇄에 방해뿌요가 누적되면서 첫 경기를 내줬다. 2경기에서도 구리하라가 먼저 5연쇄를 퍼부었다. 강동신이 7연쇄로 맞서 반격의 1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는 첫 경기에서 구리하라의 10연쇄를 상쇄시키지 못했다. 4경기에서는 강동신의 8연쇄를 구리하라가 9연쇄로 반격했다.
구리하라에 졌지만 강동신은 이미 2승을 확보했다. 곤살보와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강동신은 피보바로프 알렉산드르(카자흐스탄), 곤살보 칼 오웬(필리핀) 유윙림(홍콩) 그리고 11살 신동 구리하라 유키(일본)과 A조에 속했다. 리그전은 5판 3선승제로 이뤄지고, 여기서 순위를 가린 뒤 결선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강동신은 고교 시절 뿌요뿌요를 처음 접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는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12시간씩 훈련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주로 일본 선수들과 온라인 경기로 훈련하고, 일본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분석한다고. 이번 대회 목표는 종주국 일본에서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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