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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작성일: 2026.09.27 11:2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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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대표팀에 차출된 딘 하위선이 "이강인 태클은 퇴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스페인 대표팀에 차출된 딘 하위선이 "이강인 태클은 퇴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bestof, to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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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태클을 공식 계정에 ‘박제’했다. 마드리드 더비에서 태클을 당했던 딘 하위선(21, 레알 마드리드)은 스페인 대표팀에 차출된 후 인터뷰에서도 이강인 판정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위선은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오케이디아리오’와 인터뷰에서 발베르데에게 태클을 가한 이강인 질문에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심판의 실수거나 단순한 오류일 수 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강인의 태클 장면에 꽤 날을 세운 하위선이었다. 이어 그는 “안타깝다. VAR은 선수들이 과장된 행동을 하거나 바닥에 뒹굴며 반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닌가. 발베르데는 이강인의 과격한 태클에도 5분 동안 바닥에 누워서 연기한 것이 아니니까 퇴장 당하지 않은 것이다. VAR은 이런 상황을 알았어야 했다. 내 생각에 그 장면은 퇴장”이고 울분을 토했다.

▲ 마드리드 더비 하이라이트 섬네일을 '이강인 태클'로 박제한 레알 마드리드
▲ 마드리드 더비 하이라이트 섬네일을 '이강인 태클'로 박제한 레알 마드리드

실제 경기 후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강인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태클 장면이 찍힌 사진을 기자 회견장에 들고와 항의했다. 아예 레알 마드리드는 마드리드 더비 섬네일을 발베르데에게 태클을 하는 이강인 사진으로 ‘박제’를 했다.

마드리드 더비에서 분수령은 퇴장이었다. 하위선이 역습 과정에서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저지하던 중 파울을 범했고, 레드카드 퇴장을 받았다. 페널티 킥까지 내준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실점했고 이후 연속골을 내주며 1-2로 졌다.

이날 퇴장을 당했던 하위선은 어떤 생각이었을까. ‘오케이디아리오’를 통해 그는 “마드리드 더비는 힘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축구다. 그 경기에서 또 배우고 앞으로 나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는 상대를 잡으면 레드카드라는 규정이 있는 것 같다. 규정상으로는 레드카드가 맞지만, 심판이 좀 더 자의적인 해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목을 잡고 있는 힘껏 끌어당기는 건 다른 문제다. 두 경우 모두 잡는 행동이지만, 줄리아노는 일부러 넘어지면서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영리한 선수다. 어쨌튼 심판이 규칙을 좀 더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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