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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장근석-민아와 MC 호흡, 멋진 분들과 함께라 좋다"

작성일: 2016.12.30 16:21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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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휘재.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2016 SAF 연기대상' 진행을 맡은 이휘재가 "계속 진행자로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발혔다.

이휘재는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되는 '2016 SAF 연기대상'에서 장근석,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MC를 맡아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SBS 연기대상의 진행자로 활약해온 그는 이번에도 같은 시상식 MC석에 서게 된 데에 대해 "SBS에서 계속 연기대상의 MC로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매년 마무리를 멋진 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좋다. 혹시 앞으로 안 불러주시면 서운할지도 모른다"고 호쾌하게 웃었다.

특히 연기대상의 터줏대감답게 그는 방송동안 다양한 에피소드를 경험한 산 증인이기도 했다. 그런 그는 수많은 사연 중에서 어떤 내용을 가장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을까? 이휘재는 "많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수상내역중 '10대 스타상'을 '10대들이 뽑은 상'인줄로 오해하시는 스타분들이 더러 계시더라"며 "개인적으로도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올해는 또 어떤 재미있는 깜짝 에피소드가 시청자분들께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해지기도 한다"고 밝혔다.

현재 SBS 드라마 중 수목극 1위인 '푸른 바다의 전설'을 재미있게 보고 있음을 공개한 그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팬이기도 하지만, 특히 전지현이 연기하는 인어는 어떨지 굉장히 궁금했다"며 "역시 새로운 시도답게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도 좋았다. 앞으로도 꼭 챙겨보려한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마지막으로 "장근석, 민아 모두 친하기도 하고, 둘 다 워낙 선수들이라 저는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더했다. 

SBS '2016 SAF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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