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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5년 만에 스크린 컴백…영화 '금월도'로 본격 활동 재개

작성일: 2026.11.04 08:1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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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제공ㅣ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 서예지. 제공ㅣ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서예지가 영화 '금월도'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4일 소속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예지는 영화 '금월도'에 김지후 역으로 캐스팅됐다.

'금월도'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실제 식인 기록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한국의 외딴섬과 폐쇄 공동체를 배경으로 '한국형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담는다. 영화 '식객: 김치전쟁'의 백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서예지는 극 중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김지후 역을 연기한다. 엄마에게서 온 메시지를 계기로 외딴섬 금월도에 닿게 된 뒤, 그곳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서예지는 그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최근에는 연극 '사의 찬미'로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연극에 이어 영화 '금월도'로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는 서예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서예지는 2021년 '내일의 기억'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2021년 각종 개인사 의혹으로 자숙기를 가졌던 그는 2022년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한동안 이후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올 초 연극 '사의 찬미'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금월도'는 11월 중순 크랭크인해 2027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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