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돌연 연기' 언차일드 "아쉬운 마음…공백기 동안 더 열심히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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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언차일드(UNCHILD)가 컴백이 돌연 연기됐을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언차일드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NOL 씨어터 합정에서 열린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팅팅(TiNG TiNG)' 쇼케이스에서 "컴백이 연기돼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팅팅'은 다채로운 개성과 거침없는 자신감으로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가는 언차일드의 매력을 담은 싱글이다. 남들과 다른 모습을 숨기지 않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유별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두 곡에 걸쳐 펼쳐진다.
언차일드는 당초 지난 9월 컴백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컴백이 연기된 바 있다. 특히 당시 해당 공지가 나온 당일에도 콘셉트 포토 관련 보도자료가 배포되는 등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이었으나, 돌연 컴백 일정 연기를 알려 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이후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최근 내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일부 아티스트 일정 및 콘텐츠 제작 진행에 차질이 발생했다"며 "특히 지난 한 달여간 새로운 소식과 콘텐츠를 충분히 전해드리지 못해 팬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답답함과 우려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소통의 공백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대해 이본은 "저희도 기다렸던 컴백인만큼 아쉬운 마음도 있었는데,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공백기동안 저희끼리 더 합을 맞추고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나하은은 "저희가 11월 5일에 컴백한다고 들었을 때 '드디어 '팅팅'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다'는 설레이는 마음이 컸다. 저희의 무대를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고, 공백기 동안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얼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언차일드의 두 번째 싱글 '팅팅'은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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