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원, 티빙 첫 오리지널 시트콤 '궁전랜드' 출연…음식 앞에선 진심, 동료들에겐 짠한 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김규원이 티빙 첫 오리지널 시트콤 ‘궁전랜드’에 출연한다.
2027년 공개되는 티빙 첫 오리지널 시트콤 '궁전랜드'(극본 이솔, 연출 유학찬)는 겉은 궁전인데 속은 궁상인 사람들, 환상 뒤에서 환장을 버텨야 하는 놀이공원 알바생들 이야기다.
김규원은 궁전랜드 워터월드에서 근무하는 ‘궁전즈’ 맏형 양성욱 역을 맡는다. 양성욱은 음식에 누구보다 진심인 '먹잘알'이자, 덩치와 달리 여린 멘탈을 지닌 인물이다. 대문자 F(MBTI)다운 높은 공감력으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가 하면, 짠한 형 특유의 친근함으로 동료들을 챙긴다. 여기에 잡다한 정보력을 자랑하는 자칭 타칭 아는 형님으로, 때로는 허술하고 때로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규원은 특유의 코미디 감각을 살려 양성욱의 풍부한 감정과 높은 공감력, 허술한 반전 매력을 개성 있게 풀어낼 전망이다. 능청스러운 표정과 몸짓, 상황에 맞는 과장된 반응으로 인물의 감정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진지한 순간에도 웃음을 만들어내는 코믹한 호흡으로 장면마다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3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김규원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쌓아왔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 역량도 인정받았다. 코미디 무대와 예능 콘텐츠에서 다져온 표현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연기 분야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김규원은 JTBC 드라마 ‘아파트’에서 큰둥이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우람한 체격과 대비되는 순수하고 여린 내면, 박해강을 향한 우직한 의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인물의 반전 매력을 살렸다. 특히 위기 속에서도 박해강 곁을 묵묵히 지키는 모습을 통해 큰둥이의 순박하고 듬직한 면모를 드러내며, 코미디 연기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마마무, 월드투어 '포워드' 서울 앙코르 콘서트 내년 1월 개최…완전체 시너지는 계속된다
2026-11-05
-
김동하, 깜짝 결혼 발표 "11월 싱글의 삶 떠난다"
2026-11-05
-
은퇴 32년 됐는데…'72세' 임청하, 여배우 미모는 여전 "영원한 동방불패"
2026-11-05
-
츄, 건강 이상으로 대학 축제 불참 "당분간 스케줄 조정…휴식 필요"[전문]
2026-11-05
-
'간경변 투병' 고지용 "과거 술에 의존, 절주하며 회복 중"[인터뷰②]
2026-11-05
-
'컴백 연기' 딛고 독개구리로 돌아온 언차일드 "어렵게 컴백, '콘셉트 1황' 보여주겠다"[종합]
2026-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