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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32년 됐는데…'72세' 임청하, 여배우 미모는 여전 "영원한 동방불패"

작성일: 2026.11.05 17:3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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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임청하 인스타그램
▲ 출처|임청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홍콩영화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 배우 임청하(린칭샤)가 72세 생일을 맞아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임청하는 4일 자신의 SNS에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내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내게 보내는 축복이 여러분에게로 돌아가기를"이라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사진 속 임청하는 붉은 의상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한 모습으로 커다란 생일 축하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72번째 생일을 맞은 노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건강하고도 우아한 근황에 팬들의 축하와 놀라움이 이어지고 있다. 

임청하는 이밖에도 노인복지관을 찾은 일상 모습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도 묻어나는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그 시절 임청하 정말 예뻤다" "여전한 미모" "50대라도 믿겠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1954년생인 임청하는 1973년 영화 '창외'로 데뷔했으며, 1992년 영화 '동방불패'에서 남장여자 주인공을 맡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에도 '백발마녀전' '동사서독' '중경삼림'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중화권 대표 여배우로 활약했다. 

전성기나 다름없던 1994년 홍콩 대부호 결혼하며 연기 활동을 접었고 두 딸의 어머니가 됐으며 결혼 24년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임청하는 이후에도 스크린 복귀는 생각이 없다는 뜻을 재차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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