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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 '1박2일' 멤버들의 정신연령 '21세 차이 극과극'

작성일: 2017.01.01 20:03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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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연령이 스물 한 살로 나온 김종민. 사진|KBS2 방송 캡처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정식으로 정신 연령 테스트를 받았다.

1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새해 나잇값 하기' 특집으로 강원도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점심식사 복불복으로 단체 도미노 쌓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누군가 분석했는데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정 교수였다. 

도미노 쌓기는 멤버들의 정신연령을 측정하는데 안성맞춤이었다. 예민한 상황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이 분석을 하는 데 제격이었다. 

김현정 교수는 소견서를 들고 멤버들 앞에 등장했다. 검사 결과 가장 나이가 어린 윤시윤(31)의 정신 연령이 가장 높았다. 42살로 가장 큰 형이 됐다. 

김현정 교수는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통제하고 정서적 긴장을 완화한다"며 "이타적 모습을 고려했을 때 가장 어른스럽다. 애늙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러한 모습이 자신에게 스트레스로 올 수 있다. 나중에 화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 다음은 차태현(41)이 차지했다. 정신연령 38세. 김현정 교수는 "정서적 충동을 억제하며 긴장한대로 행동하지 않고 해소하는 모습에서 어른스러움이 묻어났다. 또 생각이 많다"고 풀이했다. 
 
맏형 김준호(42)의 정신연령은 35세로 나왔다. 김현정 교수는 "궁지에 몰렸을 때 엉덩이를 흔드는 등 퇴행하는 행동을 보여 유아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파악하는 힘이 있고 이를 적절한 유머로 승화시킨다"고 했다. 

데프콘은 스물 다섯 살로 판명났다. "타인을 많이 의식하고 정서적 긴장감을 허세, 오버액션, 엄살로 발산하는 모습이다"라며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 못하다. 명상을 권유한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가장 어린 스물 한 살로 나왔다. "타인을 많이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성찰하는 힘도 부족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현정 교수는 "자신의 행동을 쉽게 정당화 시킨다. 사춘기 소년의 천진난만함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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