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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아드리아노, 중국 이적설…'아데박' 트리오 해체?

작성일: 2017.01.07 18:08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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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리아노(오른쪽)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중국발 '황사 머니'가 아드리아노(FC 서울)를 넘보고 있다.

중국 에이전트인 저우카이쉬안은 7일 웨이보에 "아드리아노가 중국 스좌장 융창에 입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 번호는 11번을 받을 것이라는 등 입단 진행 사항도 덧붙였다.

스좌장은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1부 리그)에서 갑급 리그(2부 리그)로 강등된 팀이다.

중국 프로 팀이 강력한 자금력을 앞세워 K리그 선수를 영입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번 시즌에는 전북 현대의 김형일이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입단하는 등 K리그 선수들의 중국 진출이 지속되고 있다.

공식 발표나 중국 언론 보도가 아닌 에이전트 개인의 의견이지만 만약 사실로 이뤄질 경우  아드리아노-박주영-데얀으로 이뤄진 '아데박' 공격 라인이 한 자리가 비게 된다. 아드리아노가 떠난다면 서울은 이번 비 시즌 기간 외국인 선수 구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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