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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세월호 7시간 '그것이 알고 싶다'

작성일: 2017.01.10 18:1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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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벌진트.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래퍼 버벌진트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미스터리'를 꼬집었다. 

버벌진트는 10일 직접 작사, 작곡해 발표한 신곡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휩쓸린 시국을 풍자했다. SBS 탐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름을 그대로 따와 대통령과 주변 인물들을 정조준했다.

가사는 '그가 그날 보낸 일곱 시간은/ 뭘로 채워졌을지/ 계속 인간을 혐오를 하게 되네/ 믿지 않게 되네', '원치 않는 희생에 이유를 묻고 분노하는 게/ 왜 욕먹을 일이 되어야 했는지' 등의 식이다.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실도 언급하며 '내가 다신 음주운전 안 하는 것처럼/ 사람은 바뀌는 거니까'라는 가사도 보탰다. 버벌진트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버벌진트는 이번 신곡을 신호탄으로 오는 2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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