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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S] 김종민 "음악적 방향? 신난 바보가 노래하는 느낌!"

작성일: 2017.01.13 12:46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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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른 음악 철학을 밝힌 김종민. 제공|강공컴퍼니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코요태 김종민(38)이 앞으로 그려갈 솔로 콘셉트 방향을 '신난 바보'로 정했다. 

김종민은 최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발표하는 음악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다. 댄서 출신이라서 춤에 자신있고 신나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으고 싶다"며 "신난 바보가 노래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2011년 디지털싱글 '오빠 힘내요'를 시작으로 세 번의 솔로 싱글을 발표했다. 댄스 뮤직이 기반이었지만 트로트 요소도 매번 가미시켰다. 

김종민은 "트로트라고 할 수는 없지만 대중이 접근하기 쉽게 하려고 분위기는 따라갔다"며 "노래하는 예능인이 되고 싶다. 노래로 부각이 잘 안 됐는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17년 된 코요태에 대한 애정도 여전히 각별했다. 올해에는 새 앨범도 발매하고 데뷔 첫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김종민은 "꾸준히 곡을 수집하고 있다. 좋은 노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며 "그동안 코요태로 콘서트를 못해봤는데 작게라도 꼭 열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코요태는 절대 떠날 수 없는 안식처다. 세 멤버 환갑 잔치를 디너쇼로 열고 싶다"며 "그 때 같은 추억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서 같이 춤추고 '순정'을 부르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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