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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시마 간판' 시바사키, 스페인행 유력

작성일: 2017.01.16 05:30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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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기자] 2016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스타로 떠오른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의 시바사키 가쿠가 스페인 이적을 앞두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4일 "프리메라리가의 라스팔마스가 시바사키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좌우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다"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15일 "시바사키의 대리인이 스페인으로 건너간 상태며, 라스팔마스를 비롯해 여러 클럽 들과 접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시바사키의 축구 인생은 탄탄대로였다. 그는 일본 U-17 대표 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2011년 가시마에서 데뷔해 이듬해 J리그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경기 조율 능력과 수준 높은 패스 실력을 갖춰 일본 대표 팀에서 엔도 야스히토(감바 오사카)의 뒤를 잇는 기대주로 꼽힌다. 클럽 월드컵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에 이어 대회 최고의 선수 3위로 선정돼 브론즈볼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시바사키는 2018년 1월 가시마와 계약이 종료된다.

[영상] 시바사키 스페인행 유력 ⓒ스포티비뉴스 임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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