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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해체됐지만 여전히 이름은…마지막 시상식 참석하나

작성일: 2017.02.07 11:53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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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최근 해체를 선언한 걸그룹 원더걸스가 시상식 후보로 거론되며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후보발표 기자회견이 7일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원더걸스는 '와이 쏘 론리'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한국대중음악상에 후보에 올랐다. 지난 2004년 시작된 한국대중음악상은 가수보다 음반과 곡에 주목하고 판매량 대신 음악적 완정도를 선정 기준으로 한다. 그래서 아이돌 그룹이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주목을 받는 시상식이다. 

원더걸스는 지난달 26일 해체를 발표했다. 유빈과 혜림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예은과 선미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하지만 오는 10일 원더걸스는 마지막 싱글을 발표하기로 했다. 해체를 발표했지만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곡 작업을 하는 측면에서 시상식 참석 가능성도 아예 없지 않다는 분석이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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