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다저스, 재키 로빈슨 데이에서 승리 (04.16)
작성일: 2015.04.16 19:42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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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호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 매년 4월 15일은‘영원한 42번'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됐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그라운드를 밟은 로빈슨을 추억하며 모든 선수들이 등번호 42번을 달고 경기에 나서왔다.
LA 다저스는 선배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의미 있는 날에 승리를 거뒀다. 스캇 밴 슬라이크,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활약하면서 다저스는 넬슨 크루즈가 분전한 시애틀을 5-2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샌디에이고 저스틴 업튼이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2-2로 맞선 8회말. 업튼이 결승 홈런을 때려냈다. 업튼의 홈런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를 3-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디트로이트 선발 쉐인 그린이 8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피츠버그 타선을 봉쇄했다. 그린이 호투한 디트로이트는 피츠버그에 2-0 영봉승을 거뒀다.
볼티모어가 6회말 델몬 영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양키스에 7-5로 승리했다. 매니 마차도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안타 13개를 몰아친 토론토가 탬파베이에 12-7승리를 거뒀다. 7회초 토론토 좌익수 케빈 필라는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를 벽을 타고 잡아낸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뉴욕 메츠가 라이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연전에서 싹쓸이 승리로 4연승을 질주했다. 루카스 두다와 트래비스 다노가 홈런을 떄려내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캡틴' 데이빗 라이트는 2루 도루를 감행한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영상] MLB 투데이 ⓒ SPOTV NEWS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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