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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상] 첼시, 번리와 1-1 무승부...2위 토트넘과 승점 10점 차

작성일: 2017.02.13 00:2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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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첼시가 번리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는 2위 토트넘과 승점 차이를 10점으로 벌렸다.

첼시는 12일(한국 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번리 FC에서 1-1로 비겼다. 첼시는 19승 3무 3패 승점 60점으로 1위, 번리는 9승 3무 13패 승점 30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첼시는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순간적인 역습 상황에서 빅터 모제스가 우측 측면을 돌파했고 중앙으로 패스를 연결했다. 문전으로 달려든 페드로 로드리게스는 넘어지면서 구석으로 슈팅을 날렸고 골망을 흔들었다. 

번리는 전반 24분 로비 브래디가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공을 건드릴 수 없었다. 흐름을 탄 번리는 전반 36분 매튜 로튼이 첼시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골키퍼와 1대 1 상황이 됐다. 그러나 로튼의 슛은 선방에 막혔다.  
▲ 첼시가 번리와 1-1로 비겼다.
번리의 상승세는 후반에도 지속됐다. 후반 2분 역습 상황에서 다비드 루이스가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공은 안드레 그레이에게 연결됐다. 그레이의 슛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첼시는 후반 27분 모제스를 빼고 윌리안을 투입했다. 그러나 첼시의 세밀함은 떨어졌다. 번리는 안정적으로 수비를 펼치며 역습을 노렸다. 첼시는 후반 42분에는 페드로를 미치 바추아이와 교체하며 결승 골을 노렸다. 첼시는 후반 막판까지 번리를 두들겼지만 더는 골문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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