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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완벽한 아내' 첫 회 카메오 출연…세련 벗고 뽀글머리 변신

작성일: 2017.02.27 15:02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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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아내' 첫 카메오로 녹화를 마친 이유리.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이유리가 '완벽한 아내' 첫 카메오로 등장해 파격 변신을 보여준다.

27일(오늘)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 측은 카메오로 등장하는 이유리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유리가 세련된 이미지를 버리고 추레한 모습을 하고 있다. 부스스한 뽀글머리에 커다란 안경을 쓴 모습이 파격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이유리는 로펌 변호사 강봉구(성준)를 찾아온 의뢰인 이정순 역을 맡았다. 수습사원 심재복(고소영)의 '복크러쉬'를 이끌어내는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그는 서글픈 얼굴로 로펌을 찾았지만, 극중 재복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들은 이후 새로운 의지에 불타오르게 됐다. 과연 지친 의뢰인도 벌떡 일어나게 한 재복의 상담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주목된다. 

관계자는 "이유리의 변신이 워낙 파격적이어서 제작진도 못 알아봤을 정도였다. 서글프고 우울한 캐릭터와 달리, 현장에 큰 에너지를 선사해주고 갔고, '완벽한 아내' 첫 회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는 제작진과의 오랜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결심했다.

'완벽한 아내'는 세파에 찌들어 살던 드센 아줌마 심재복이 우연한 사건에 휘말리며 인생의 새 희망과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27일(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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