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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3일(오늘) 박소현 대신해 '러브게임' 일일 DJ 변신

작성일: 2017.03.03 08:47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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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나래는 부상으로 휴식 중인 박소현을 대신해 3일(오늘)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일일 DJ로 변신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박나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황제성과 공동 DJ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동안 박나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들과 친근하게 소통해왔다. 더불어 최근 MBC 드라마 '역적'의 카메오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팔방미인임을 입증했기에 DJ 출격 소식이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박나래는 과거 '러브게임'의 '나만 쓰레기야?' 코너의 고정 게스트로 2년 간 출연하며 활약을 펼친 바 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박나래는 "'러브게임'의 게스트를 꽤 오랫동안 했었는데 목소리가 안 좋아지면서 하차하게 돼 아쉬웠다"며 "어렸을 때 카세트테이프를 녹음하며 DJ 놀이를 했을 정도로 라디오 DJ는 제 로망이었다. 특별DJ이긴 하지만 저에게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 같다.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불금'에 방송되는 만큼 금요일 저녁을 불태울 수 있는 도화선 같은 느낌의 진행이 되지 않을까"라며 "잔잔한데 뜨거움을 가진, 터지기 직전의 휴화산 같은 DJ로 청취자들을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더했다.

한편, 스페셜 DJ로 변신한 박나래를 만나볼 수 있는 '러브게임'은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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