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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전광렬, 엄정화 마음 얻으려 '순수남' 변신

작성일: 2017.03.10 10:10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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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너무합니다' 전광렬이 엄정화를 위해 순수남이 됐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전광렬이 엄정화의 마음을 얻기 위해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 빅토리콘텐츠)에서는 스타가수 유지나(엄정화)를 흠모하며 오랜 시간 공을 들이고 있는 기업회장 박성환(전광렬)이 순수한 청년 같은 모습으로 지나를 기분좋게 만드는 장면이 그려진다.

야망과 욕망에 충실한 기업 회장으로 살아오며 가지고 싶은 건 무엇이든 손에 쥐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미의 박성환. 앞서 그는 이러한 성격으로 주변인들과 갈등을 많이 빚었다. 이 방식은 이성에게 접근할 때 역시 마찬가지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집 한 채 값의 보석을 지나에게 안겨 오히려 비호감만 불러왔다. 

박성환 회장은 인간관계나 감정에 있어 서투르지만,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순수한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박성환 회장의 사회적 지위와 명성에도 동요하지 않는 유지나를 상대로 소박하지만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낸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욕망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박성환 회장에게서 볼 수 없었던 순수한 소년 같은 모습은 유지나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미소를 안길 것으로 자신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와 그의 모창가수가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치는 인생 스토리를 담아낼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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