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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프로듀스101', 시즌2도 화려한 라인업…YG-FNC-스타쉽 총출동

작성일: 2017.03.10 13:30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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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 101' 시즌2 참여 연습생들의 첫 무대. 사진|엠넷 방송 캡처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캐스팅 난항을 겪었던 '프로듀스 101' 시즌2가 결국에는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FNC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까지 합류한 것으로 확인되며 풍성한 모양새를 갖추게 됐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남자 버전으로 꾸며지는데 각 기획사 연습생 101명 중에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1명,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2명이 포함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시즌1에서 유연정으로 수혜를 입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처음 참여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소속 모델이 투입됐다.

시즌2는 초반 SM·YG·JYP엔터테인먼트 등 3대 기획사가 불참하고 중견 기획사들도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며 코너에 몰렸다. 큰 성공을 거둔 시즌1의 후광 속에서 시즌2는 제작 기획 단계부터 대중의 관심을 얻었다. 하지만 정작 연습생 섭외에 어려움을 겪고 추진 동력을 잃었다. 

그러나 아이오아이를 배출했던 기획사를 주축으로 다시 모이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시즌1에서 공이 컸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판타지오뮤직, 큐브엔터테인먼트 등이 이번에도 합류를 결정했다. 또 이효리가 최근 둥지를 튼 키위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에서도 참여하며 초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힙합 대통령'으로 통하는 장문복도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는 SM엔터테인먼트 간판 가수인 보아가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한다. 전 시즌 장근석이 맡았던 진행을 이어받았다.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각 분야 최고로 꼽히는 전문가들도 트레이너 군단으로 나섰다. 보컬트레이너로 SG워너비 이석훈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레이너 신유미가 확정됐다. 댄스 트레이너는 가희와 전 JYP엔터테인먼트 안무가 권재승이 투입됐다. 래퍼 치타와 던밀스는 랩 트레이너를 맡아 101명의 연습생들을 가르친다. 

시즌2는 9일 오후 주제곡인 '나야 나(PICK ME)'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스페셜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프로듀스 101'은 시청자들이 데뷔 멤버를 정하는 프로그램. 현재 방송 중인 '고등래퍼'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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