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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슈퍼시리즈] 男대표팀, 인도네시아 꺾고 준결리그행

작성일: 2015.04.23 17:1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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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군산, 조영준 기자]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대표팀이 슈퍼시리즈 최종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제압하고 2연승 행진을 달렸다.

임안수 박현근 정원덕(이상 고양시청) 고재욱(경남체육회) 신추광(부산환경공단)으로 구성된 남자대표팀은 23일 오후 전북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세팍타크로연맹(ISTAF) 2014~2015 세계 세팍타크로 슈퍼시리즈 최종전 예선리그 A조 경기서 인도네시아를 2-0(21-13 21-9)으로 완파했다.

이날 오전 일본을 2-0(21-8 21-19)으로 제압한 한국은 쾌조의 2연승 행진을 달렸다. 총 8개국이 참가한 남자부에서 한국은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과 함께 A조에 속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에 2연승을 거둔 한국은 태국과의 마지막 예선 경기에 상관없이 준결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의 출발은 불안했다. 1세트 초반 한국의 주전 테콩 박현근의 리시브 불안과 심판의 오심으로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0-4로 뒤쳐진 상황에서 첫 득점을 올린 한국은 킬러 임안수의 연속 득점과 인도네시아의 서브 범실을 묶어 5-4로 전세를 뒤집었다.

한국은 8-7의 상황에서 박현근의 서브 득점과 임안수의 블로킹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세팍타크로의 '야전사령관'인 피더 정원덕의 선전도 돋보였다. 정원덕의 안정된 리시브와 토스에 힘입은 한국은 1세트를 21-13으로 따냈다.

2세트에서도 한국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졌다. 15-9로 점수 차를 벌인 한국은 테콩을 박현근에서 고재욱(경남체육회)로 교체했다.

한국은 고재욱의 서브 득점과 임안수의 블로킹으로 2세트를 21-9로 마무리 지었다.

준결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오는 24일 오후 '세계 최강' 태국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편 SPOTV2는 24일 오후 2시부터 한국과 태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1] 한국남자세팍타크로대표팀 ⓒ SPOTV NEWS 한희재 기자

[사진2] 상대 블로킹을 뚫고 공격 시도하는 임안수 ⓒ SPOTV NEWS 한희재 기자

[영상] 한국 VS 인도네시아  ⓒ SPOTV NEWS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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