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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S]② 표예진 "이제훈-박해일 선배 좋아해…선한 느낌에 끌린다"

작성일: 2017.03.19 07:10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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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표예진은 이제훈-박해일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제공|팬 스타즈 컴퍼니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표예진(25)이 연애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상형, 연애 스타일 등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쾌활한 소녀 같았다.

표예진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대가족의 막둥이 김다정을 연기했다. 그는 최근 스포티비스타와 만나 "김다정은 정말 예뻐요.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직진하는 모습이 사랑스럽지 않나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라면 절대 그렇게 못 할 것 같아요. 짝사랑하는 강태양(현우 분)에게 모든 걸 다 쏟아붓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연애할 때 소극적인 편이냐는 질문에, 표예진은 "저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긴 해요. 원래는 안 그랬는데, 적극적으로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하고 미련이 남더라고요. 좋으면 좋다고 얘기하고, 보고싶으면 먼저 가기도 해요."라고 답했다. 

▲ 표예진은 사랑에 솔직한 김다정이 예뻐 보였다고 했다. 제공|팬 스타즈 컴퍼니

요즘은 연예계에 공개 연애가 대세다. 열애 소식이 보도되면 부인하기에 급급했던 과거와 달리, 많은 연예인들이 교제를 인정하고 있다. 표예진은 신인인 만큼 "공개 연애 안 하겠습니다. 안 걸리겠습니다"라고 귀엽게 말하면서도,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생각을 풀어놓았다. 그는 "연애에 다른 요소가 개입되면 불편할 것 같아요. 둘만의 관계는 둘만 가지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밝혔다. 

개인적인 이상형에 부합하는 연기자를 묻자, "이제훈 선배님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인데 그래도 좋은 건 어쩔 수 었어요. '건축학개론'에서 보여주신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박해일 선배도 좋아요. 제가 선하고 다정다감한 느낌을 좋아하나 봐요.(웃음) 나쁜 남자는 절대 싫어요 여자는 사랑받아야 하잖아요"라며 수줍은 듯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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