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600승 특집 영상 ②] 맨유의 NO.7…슈퍼스타 베컴의 ‘마법’ 프리킥 골
작성일: 2017.03.24 06:0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 처음으로 600승을 이뤘다. 맨유 구단은 600승을 기리며 ‘영원한 NO.7’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 골을 게재했다.
맨유는 19일(한국 시간) EPL 29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3-1로 이기며 600승 고지를 밟았다. 1992년 EPL이 출범한 뒤 600승을 기록한 구단은 없었다. 맨유는 EPL 951경기에서 600승 204무 147패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1878년 창단돼 1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맨유는 전설적인 선수들이 넘친다. 특히 당대 최고로 평가받는 선수들은 등 번호 7번을 달고 뛰며 맨유를 전 세계적인 클럽으로 만들었다. 보비 찰튼과 조지 베스트, 브라이언 롭슨,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은 ‘맨유의 상징’인 등 번호 7번을 달고 뛰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수많은 전설 가운데 데이비드 베컴은 마법 같은 프리킥으로 경기를 장악했다. 베컴이 프리킥 키커로 나서면 상대 골키퍼의 긴장은 극에 달했다. 베컴이 왼팔을 휘젓고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면 공은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 골키퍼는 베컴의 프리킥을 멍하니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다.
1993년 맨유 1군 스쿼드에 포함돼 데뷔한 베컴은 약 10년 동안 맨유에서 전성기를 누렸다. ‘프리킥의 마법사’ 베컴은 리그 265경기에 출전해 62골 80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6차례 이뤘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1번)와 FA컵(2번)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전설로 남았다.
[영상] 맨유의 영원한 NO.7 베컴의 프리킥 골 모음 ⓒ스포티비뉴스 김나은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