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작성일: 2026.09.26 08:00 곽혜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 ⓒ곽혜미 기자
▲ 손흥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캡틴 손흥민의 표정이 달라졌다.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서 손흥민은 연신 환한 미소를 보이며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에콰도르의 친선 경기가 지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모레노 임시 감독과 함께 새출발을 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며 3-0 대승을 거뒀다.

골문을 연 건 오현규였다. 후반 9분 송민규의 전진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모레노호 1호 골의 주인공이 됐다.

곧바로 손흥민이 추가골을 이어 갔다. 각도가 나오지 않았던 페널티지역 왼쪽 사각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을 날렸고, 공은 골키퍼가 손쓸 틈도 없이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혔다.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이동경은 그라운드에 들어선 지 1분 만에 김봉수의 전진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쐐기골을 터뜨렸다.

득점 후 손흥민은 동료들과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나눴고, 찰칵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교체가 될 때도 모레노 임시 감독과 미소를 주고받으며 분위기를 이어 갔고 경기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새롭게 출발한 대표팀에서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었다.

전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쓰디쓴 아쉬움을 삼켰던 손흥민은 모레노호에서 기분 좋은 새출발을 알렸다.

대표팀에서 57번째 골을 넣은 손흥민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A매치 최다 58골 기록까지 1골만을 남겼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환상적인 무각 프리킥골로 모두를 놀라게 한 손흥민 

오현규와 포옹하는 손흥민, '완벽한 투톱!' 

찰칵 세리머니! 

손흥민, '이 미소 얼마 만이야!' 

교체된 손흥민, '밝은 표정으로 모레노 감독과 기쁨을 나누며'

손흥민, '모레노호에서 되찾은 미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