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미림, KIA 클래식 2R 공동 2위 올라
작성일: 2017.03.25 12:1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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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1, 2라운드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이미림은 9언더파 135타로 단독 1위인 크리스티 커(미국)에 이은 공동 2위가 됐다. 모 마틴(미국)이 이미림과 같은 성적으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14년 마이어 클래식,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2승을 거둔 이미림은 2014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개인 3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10번 홀(파 5)에서 출발한 이미림은 6번 홀(파 3)부터 9번 홀(파4 )까지 네 홀 연속 버디로 2라운드를 끝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인 허미정(28)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전인지(23)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고 5언더파 139타, 공동 8위로 주춤했다. 공동 8위에는 '슈퍼 루키' 박성현(24)과 렉시 톰프슨(미국) 등이 함께 자리했다. 박성현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의 성적을 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컷 탈락했다. 리디아 고는 이븐파 72타를 쳤으나 1, 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컷 기준선인 1오버파에 1타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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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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