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첫 마카오 공연 5000팬 열광…광둥어 구사에 더 감동
작성일: 2017.03.26 14:54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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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김재중이 첫 마카오 공연을 5000여 팬들의 열광 속에 마쳤다.
마카오는 아시아투어 9개 도시 중 8번째 장소다. 공연 전 날인 24일부터 팬들은 공연장 앞으로 몰렸다. 김재중의 현수막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팬들은 김재중의 무대 하나하나에 뜨겁게 환호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김재중"을 연호했다. 김재중은 "또제사이(감사합니다)" 등 짧지만 진심을 담은 광둥어를 구사하며 박수를 받았다.
김재중은 공연을 마치면서 "첫 마카오 콘서트, 너무 즐거웠고 특별했던 시간이었다"며 "꼭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한다. 어딘가 나를 불러주는, 원하는 곳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하다. 다시 불러주면 꼭 달려오겠다"고 말했다.
팬들은 연신 "김재중, 사랑해"를 외쳤고 마지막 곡인 '지켜줄게'를 떼창하며 김재중을 감동시켰다.
마카오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김재중은 4월 1일 대만 가오슝 아레나에서 아시아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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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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