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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김윤진 "모성애 연기? 성격이 모두 다른 엄마 이야기"

작성일: 2017.03.28 16:44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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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시간위의 집'에 출연한 배우 김윤진.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김윤진이 영화 시간위의 집캐릭터인 미희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윤진과 옥택연, 조재윤, 임대웅 감독이 함께 했다.

이날 김윤진은 모성애 연기를 많이 했다는 말에 영화마다 캐릭터는 엄마지만, 굉장히 다른 성격의 엄마라 생각을 하고 고민하면서 대본을 고른다. 결국은 엄마, 결국은 모성애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영화에서 모성애는 신의 선물로 이뤄진 것이라며 한 시대의 엄마가 아닌 1992년도의 엄마, 2017년의 엄마다. 확연히 다른 1 2역 같은 느낌이 있었다. ‘시간위의 집에서의 엄마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독특하고 소중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영화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영화와 달리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것 같아서 정말 참여하고 싶었다. 과연 사랑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묵직한 테마가 있는 작품이다. 그래서 더욱 의미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생기는 사건을 그려낸 작품이다. 4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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