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MLB 투데이] KC 고든 허슬플레이…BOS 백투백 홈런

작성일: 2015.04.27 17:49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SPOTV NEWS=정형근 기자] 지난해 4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를 거머쥔 캔자스시티 알렉스 고든이 허슬플레이를 선보였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좌익수로 출전한 고든은 관중석으로 몸을 날려 파울타구를 잡아냈다. 그의 허슬플레이에 상대팀 화이트삭스 팬들마저 기립박수를 보냈다. 

26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이날 U.S 셀룰러필드에서는 더블 헤더가 치뤄졌다. 1차전은 9회말 가르시아의 끝내기 안타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승리했다. 화이트삭스는 2차전도 5회 대량득점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뉴욕 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1회 메츠 선발 존 니세에게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5호이자 통산 659호 홈런을 뽑아낸 로드리게스는 통산 홈런 4위 윌리 메이스의 660홈런에 1개 차로 접근했다.

파블로 산도발이 보스턴 이적 이후 첫 번째 홈런을 신고했다. 산도발은 7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쳤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헨리 라미레즈는 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렸다. 라미레즈는 9회에도 3점 홈런을 치며 시즌 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에이스 아담 웨인라이트의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다. 웨인라이트는 26일 밀워키전 타석에서 1루로 출루하는 도중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당했다. 미국 언론은 이날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웨인라이트가 시즌 아웃 될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9회 1사 1루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마이크 아빌스가 친 타구가 애매한 위치에 떨어졌다. 디트로이트 유격수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공을 낚아채듯 잡아내 1루에 바로 송구했다. 1루 주자는 살았지만 디트로이트는 호수비에 힘입어 클리블랜드에 승리했다.

시카고 컵스의 키스톤 콤비가 맹활약했다. 4회초 1사 만루에서 2루수 러셀이 싹쓸이 3루타를 때려냈다. 이 점수로 컵스는 5-0으로 달아났다. 수비에선 유격수 카스트로가 빛났다. 카스트로는 6회말 안타성 타구를 넘어지면서 잡아냈고 앉은 상태로 송구해 타자를 아웃시켰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마이애미 홈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워싱턴과 경기에서 4회 이치로의 내야 안타때 2루에 있던 스탠튼은 홈을 파고들다 런다운에 걸리고 말았다. 그러나 타이밍을 재던 스탠튼이 포수의 태그를 피해 3루 베이스로 몸을 던졌고 심판을 세이프를 선언했다. 스탠튼의 재치 있는 주루플레이에 홈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헛스윙 왕' 게티스가 휴스턴의 영웅이 됐다. 게티스는 팀이 한 점 차로 뒤진 9회 1사 만루에서 클리파드의 눈높이에 오는 공을 받아쳐 경기를 뒤집는 2타점 2루타를 만들어냈다. 게티스의 역전타로 휴스턴은 오클랜드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어린이 캐스터가 메이저리그 선수를 직접 인터뷰하고 다른 캐스터들과 함께 생방송으로 경기를 중계했다. 필라델피아는 어린이 팬들을 그라운드에 초청해 마스코트 필리의 생일 잔치를 열었다. 팬들은 함께 케이크를 자르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렀다. 야구장을 찾은 이 아이들에게 27일은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다. 

[영상] 27일 MLB 투데이 ⓒ SPOTV NEWS 영상편집 박인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