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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영상] 'BBC 상대하는' 람 "레알의 역습을 조심해야 해"

작성일: 2017.04.11 02:2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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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의 주장이자 수비수인 필립 람.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이자 풀백 필립 람이 다가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상대 레알 마드리드의 역습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0일(현지 시간) 독일 언론 '키커'의 인터뷰를 인용해 "람이 레알은 측면 공격이 세계 최고의 수준이며, 특히 역습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양 팀은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에서 만난다. 양 팀은 챔피언스리그 통산 22차례 격돌해 UCL 역대 최다 대진의 기록을 가진 팀들이다. 그만큼 전통의 명가다. 

양 팀은 최근 2013-2014 시즌 준결승에서 맞붙었다. 당시 뮌헨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었지만 카림 벤제마의 역습 한방에 무너졌다. 뮌헨은 합산 스코어 0-5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당시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는 람은 "우리 팀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 레알은 유럽 최고의 팀이며 각 포지션에 월드 클래스 선수가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것이 선발 11명뿐만 아니라 스쿼드 모든 선수가 한 팀으로서 열심히 훈련하고 이유다"고 말했다.

람은 이어서 "챔피언스리그는 힘든 대회다. 우리는 상대가 우리 팀을 상대로 하는 역습을 피해야 한다"며 뮌헨이 조심해야 할 점을 말했고 "레알은 때때로 볼을 소유하지 않고 상대에게 내줘도 된다는 사실을 아는 팀이다"며 "수비가 각자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다면 가능한 역습을 피해야 한다"며 레알의 역습을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영상][UCL매거진] '챔스 역대 최다 대진' 레알-뮌헨의 역사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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