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미국 성공 요인 '빌보드 지면 집중 조명'
작성일: 2017.04.12 16:39
심재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지면에 집중 보도됐다. K팝 소식은 주로 온라인에만 다뤘던 빌보드였는데 방탄소년단의 새삼 높아진 미국 내 인기를 증명했다.
빌보드는 15일자 129-9호에서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와 멤버들, 방시혁 대표의 인터뷰를 실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아레나 급의 콘서트를 다섯 번이나 매진시키며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래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두고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으로 젊은 세대들은 사회, 정치적으로 비슷한 주제를 공유한다"며 "이러한 주제들은 굉장히 중요하고 누군가는 이야기해야 한다. 그 누군가가 방탄소년단이 되고, 우리가 더 큰 목소리로 그 문제들에 관해 얘기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큰 힘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남다른 철학을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고, 같은 목표를 꿈꾸기 때문에 매우 행복하다. 우리의 목표는 더 훌륭한 음악을 만들고 그것을 팬들과 공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는 "기대를 훨씬 넘는 반응에 너무나 기쁘면서 동시에 믿기지 않을 만큼 놀랍다"며 "더 좋은 음악과 프로덕션으로 팬들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무엇이 세계의 팬들이 방탄소년단에 열광하게 하는가에 대해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겠다"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진출과 관련해 방 대표는 "영어로 된 노래를 발표하는 방식의 미국 시장 진출보다는 케이팝의 근본 원칙을 지키되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늘리겠다. 케이팝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식만이 메인스트림 진출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음악 관련 기사
-
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 남기고 '잠시만 안녕'
2026-08-20
-
'10주년' 엔시티 드림, 해찬 이어 전원 재계약…완전체 흔들림 없다[공식]
2026-08-20
-
빅뱅, '현재진행형 레전드' 증명…'빅'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올킬
2026-08-20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빌보드 200' 9연속 1위…스트레이 키즈, 새로 세운 K팝 이정표의 의미[초점S]
2026-08-19
-
"목표=신인상"…아워벌스데이, JYP '걸그룹 명가' 계보 잇는다[종합]
2026-08-19
추천 콘텐츠
-
김대희 딸 김사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연대→한의대 합격 '경사'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홍민기 前여친, 산부인과 진료내역→멍투성이 팔다리까지 공개 '폭로전ing'
2026-08-20
-
홍민기 '낙태 종용' 부인→ 前여친, 초음파 사진·진료내역서 공개 '재반박'
2026-08-20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