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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영상] '패장' 이스턴 찬유엔팅 감독 "전반 잘 했는데…"

작성일: 2017.04.12 21:06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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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유엔팅 이스턴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영상 이강유·취재 조형애 기자] 수원 삼성에 대패를 당한 이스턴 SC 찬유엔팅 감독이 패배를 겸허히 인정했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에서 이스턴SC를 5-0으로 꺾었다. 승점 3점을 더한 수원(2승 2무, 승점 8점)은 광저우 헝다(중국)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스턴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패장' 이스턴SC 찬유엔팅 감독은 "팀으로는 잘 했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에 잘 풀어갔지만, 후반전이 어려웠다. 수원이 역습 기회를 잘 살렸다. 골 결정력이 경기를 결정 지었다고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이스턴은 전반 잘 버텼다. 1골을 실점했다. 하지만 후반 4골을 얻어 맞으며 무너졌다. 찬유엔팅 감독은 전·후반 경기력 차이에 대해 "체력문제가 있었다. 수비 공간을 내주면서 차이가 생겼다고"고 설명했다.

수원전 전술 대비는 실패했다고 평했다. 그는 "수원의 스리백을 대비했지만, 선수들 몸 상태가 따라주지 않았다. 체력적으로 힘들어 공간을 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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