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별들의 전쟁' UCL, 승부 가른 결정적 오심 세가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영상 이나현 PD·글 조형애 기자] '별들의 전쟁'이 오심으로 물들었습니다. 13일(한국 시간) 치러진 2016-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3경기에서 모두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왔습니다.
AS 모나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행에 청신호를 쳤습니다. 세 팀 모두 한 골 차 승리, 승부를 가른건 '오심'이었습니다.
* 8강 1골 차 승부 3경기 : AS 모나코 3-2 도르트문트 / AT 마드리드 1-0 레스터 / 레알 마드리드 2-1 바이에른 뮌헨
버스 폭발 사고 이후 채 24시간도 안돼 경기를 치른 도르트문트. 선제골을 오심으로 내줬습니다. 전반 19분 터진 킬리앙 음바페 골은 명백한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음바페는 최종 수비수 소크라티스보다 반 발짝 앞서 있었지만, 골이 인정됐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동화를 이어 가려던 레스터시티 역시 오심성 판정에 울었습니다. 전반 26분 그리즈만이 문전 돌파를 이어가던 순간, 휘슬이 울렸고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습니다. 명백한 파울이었지만, 알브라이튼이 반칙을 한 지점은 페널티박스 밖이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심으로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행운'을 놓쳤습니다. 전반 44분 주심이 선언한 카르바할의 핸드볼 반칙. 느린 화면으로 보니 볼이 맞은 건 팔이 아니라 왼쪽 가슴이었습니다. 키커로 나선 비달의 슈팅이 골대를 크게 빗나가면서 '소득'은 없었지만, 주심의 판정에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3경기에서 모두 나온 오심. 공교롭게도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 순간으로 기록됐습니다. 다가오는 2차전에서는 경기가 아닌 판정이 주인공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