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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슈틸리케호, 정해성 수석코치 선임…“국민 걱정 안다”

작성일: 2017.04.19 05:3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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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영상 송경택 PD] 정해성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위기에 빠진 슈틸리케호의 수석코치로 부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에 정해성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해성 신임 수석코치는 과거 히딩크 감독 시절 코치로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의 위업을 도왔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허정무 감독을 도우며 16강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정해성/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수석코치> 

“한국 축구를 사랑하시는 국민들의 걱정과 질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자신부터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구대표팀 기술위원회는 그동안 대표팀 내 수석코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도자의 보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후보를 물색해 왔습니다. 기술위는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정해성 수석코치가 대표팀을 도울 적임자라고 판단했고 슈틸리케 감독의 동의를 얻어 계약을 했습니다. 

정해성 수석코치의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로 알려졌습니다.

▲ 정해성 한국 축구대표팀 수석코치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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