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영상] '졌지만 여유' 신태용 감독 "실점? 개의치 않아…잘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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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조형애 기자] 연습 경기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지만, 신태용 U-20 대표 팀은 여유를 잃지 않았다. 전반 종료 후 선수들을 다그치던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이 의도대로 잘해 줬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19일 U-20 대표 팀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FC와 연습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하승운, 조영욱이 각각 곡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 역전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 후 "(프로 팀을 상대해) 밀리지 않고 우리 의도대로 선수들이 왠만큼 해 줬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총평했다.
대표 팀 최종 선발 명단과 관련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 신태용 감독은 "모든 선수에게 동등하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면서 "아직 21명 안에 확실히 들었다 말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고 했다.
수원 FC와 경기를 마친 대표 팀은 24일 전주대와 세 번째 연습 경기를 치른다. 이어 26일에는 'K리그 강호'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영상] 신태용 감독 인터뷰 ⓒ스포티비뉴스 이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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