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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첼시 쫓는 토트넘…손흥민 시즌 20호골 도전

작성일: 2017.05.05 23: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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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김도곤 기자, 영상 송경택 PD]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과 웨스트햄이 만납니다.

토트넘은 6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6~17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토트넘은 리그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요, 3위 리버풀과 승점은 8점으로 2위는 어느 정도 안정권에 접어들었습니다.

바로 전 경기인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널을 2-0으로 이기는 등 리그 9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지만 좀처럼 1위 첼시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팀의 승점 차이는 5점으로 남은 경기는 4경기 입니다. 막판 역전 우승을 위해선 웨스트햄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골 기록이 중단된 손흥민의 활약 여부도 관심을 끕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19골을 넣었는데요,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골과 타이입니다. 1골만 더 넣으면 새로운 역사가 쓰입니다.

▲ 손흥민
손흥민은 최근 3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는데요, 지난 15일 본머스에 4-0으로 이긴 경기 후 골이 없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크게 나쁘지 않았고 경기력도 떨어지지 않은 만큼 비교적 무난한 상대인 웨스트햄을 상대로는 골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손흥민이 골을 넣어 팀에는 리그 선두 첼시 추격의 기회를, 본인에게는 차범근을 뛰어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쓰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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