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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트라이아웃 10일 시작

작성일: 2017.05.08 15:0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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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 KOVO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여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모두 24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서를 냈다. 세르비아, 러시아, 세네갈, 미국, 벨라루스, 쿠바, 터키,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체코 등 11개국 선수이며 나이는 23살부터 33살 사이다. 

라이트가 14명, 레프트가 1명, 레프트·라이트가 8명, 센터·라이트가 1명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시즌 종료 뒤 구단을 상대로 초청 희망 선수를 조사해 24명으로 참가자를 압축했다.

이들 가운데 선호도 1위는 이바나 네소비치(전 한국도로공사)다. 2011-201 2시즌 도로공사에서 등록명 '이바나'로 활약한 그는 5라운드와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헤일리 스펠만(전 KGC인삼공사)과 옐리츠 바샤(전 현대건설), 캣벨(전 GS칼텍스), 테일러 심슨(전 흥국생명) 등 한국 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도 여럿 참가한다.

연맹은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일 메디컬 테스트, 10~12일 연습 경기 등이 포함된 트라이아웃 순으로 진행한다. 12일 드래프트를 한다. 드래프트 순번은 지난 시즌 성적 역순의 차등 확률 추첨으로 정한다.

트라이아웃에서 선발한 여자부 외국인 선수의 연봉 상한액은 15만 달러(세금 포함)다. 지난 시즌 뛴 선수와 재계약할 경우에는 15~18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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