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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평가전] '패장' 우루과이 감독 "한국 리듬 빨라, 4강 가능하다"

작성일: 2017.05.11 22:12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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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우루과이를 2-0으로 꺾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청주, 조형애 기자] 우루과이 파비안 코이토 감독이 한국 U-20 대표 팀의 경기력을 치켜 세우며 덕담을 했다.

한국은 11일 오후 8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우루과이를 2-0으로 꺾었다. 이승우가 전반 선제골을 넣었고, 강지훈이 후반 막판 골을 넣어 2골차 승리를 안았다.

패장 우루과이 감독은 "한국의 빠른 리듬에 팀과 감독인 나도 놀랐다. 중국에서 친선 경기를 하고 왔는데, 우리 팀이 컨디션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였다. 이번 경기가 중요했던 건 컨디션을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월드컵에 맞춰서 팀 컨디션 끌어 올리려고 한다"고 총평했다.

4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신태용호에 대해서는 "4강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빠르고 판단력이 좋다. 친선 경기를 봤을 때는 4강 갈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아르헨티나도 폭발적인 템포를 가지고 있다. 팀 컬러가 우루과이와 비슷한데, 리듬을 조심하면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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