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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3안타' 지석훈, 하위타순 '핵심'

작성일: 2015.05.03 17:0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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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NC 지석훈이 kt와의 3연전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3안타씩 9안타다. 

지석훈은 3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시즌 3호 솔로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 0.393이 됐다. 3연전 모두 3안타를 기록했고 14타수 9안타다. 지난 시즌 주전 3루수였던 모창민이 부진에 빠졌지만 그 빈자리를 지워가고 있다. 팀은 11-2로 승리했다.

NC가 시리즈 싹쓸이에 성공한 이번 3연전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 선수도 지석훈이었다. 한 경기에서만 '반짝'하지도 않았다.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동료 선수가 없었다.

타순은 7번이지만 위력은 중심타순 못지 않았다. 지난 경기까지 NC 선발 7번타자 성적은 타율 0.172에 OPS 0.480으로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였다. 하지만 지석훈이 최근 불방망이를 휘두르면서 이 약점도 강점으로 변하는 중이다. 지석훈은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9경기에서 타율 0.438이다. 

지석훈은 연속경기 안타 기록도 7경기로 늘렸다. 이 기간 성적은 정확히 0.500(30타수 15안타), 이 가운데 5경기가 멀티히트였다. 4월을 10승 4패, 5할 승률에 -4로 마감한 NC도 지석훈의 맹타와 함께 승패 마진을 -1까지 회복했다(13승 14패, 승률 0.482). 

[사진] NC 지석훈 ⓒ NC 다이노스

[동영상] '무서운 7번타자' 지석훈, 시즌 3호 홈런 ⓒ SPOTV NEWS, 편집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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