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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상] 맨유, 마이클 킨 재영입 추진···英 BBC

작성일: 2017.05.18 01:5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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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번리의 마이클 킨(24)의 재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한국 시간) "맨유가 2500만 파운드(약 363억 원)으로 킨의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킨은 맨유의 유소년 팀 출신이다. 그러나 소속 팀에서 경쟁을 이겨내지 못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2015년 킨을 단돈 200만 파운드(약 29억  원) 번리로 이적시켰다. 

번리로 이적한 킨을 일취월장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35경기 나서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킨의 뛰어난 활약이 계속되자 가레스 사우스케이트 잉글랜드 대표 팀 감독은 지난 3월 A대표팀에 킨을 소집했다.

킨이 맨유로 돌아온다면 맨유는 이적료에 부담을 덜 전망이다. 맨유는 킨이 이적할 당시 '킨이 타팀으로 이적항 때 이적료의 25%를 수령한다'는 조항을 달았다.

킨의 맨유 복귀는 폴 포그바에 이어 두 번째 사례가 될 수 있다. 맨유 아케데미 출신의 포그바를는 지난 2012년 기회를 찾아 유벤투스로 떠났다. 이후 4시즌 동안 유벤투스에서 성장한 이후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세계 최고의 이적료 8900만 파운드(약 1290억 원)를 기록하며 맨유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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